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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라평통협의회 박상익 회장과 위원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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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군합동조사단은 지난 20일 ‘천안함 침몰사건 조사결과’ 발표를 통해 중(重)어뢰의 수중폭발에 따른 충격파로 천안함이 침몰했으며, 북한의 소형 잠수함정이 어뢰공격을 한 것으로 판단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이명박 대통령도 천안함 침몰사고 조사결과 발표와 관련해 “북한에 단호한 대응조치를 취할 것이며 강력한 국제공조를 통해 북한이 잘못을 인정하고 국제사회에 책임 있는 일원으로 돌아오도록 해야 한다”고 말하면서 강력한 대응조치가 있을것을 암시하기도 했다.
이에 필라 평통협의회(회장 박상익)은 지난 24일(월)과 26일(수) 두차례 준비 모임을 갖고 오는 6월 4일(금) 오전 11시 필라델피아 시청 건너편에 있는 시청 부속빌딩 앞에서 북한의 만행을 규탄하는 정부의 성명과 동포사회 각 단체장과 동포들이 참석한 가운데 규탄대회를 갖기로 했다.
이번 규탄대회를 위해 필라 평통이 각 단체마다 연락해 북한만행에 모두 참여할것을 당부해 필라한인회, 필라 노인회, 6.26 참전 동지회, 필라 한인 상공회의소, 서재필 재단, 필라한인체육회, 필라 한인직능단체협의회외에 미국 한국전참전용사회, ‘82 미 공군재향군인회외 일부 미국 인사들도 참여할 예정이다.
박 회장은 “우리가 이곳에서 할수 있는 역할은 북한의 만행을 미 주류사회에 알리는데 있다”며 “필라 시청에서 규탄대회를 계획한 동기도 많은 미국인들은 물론 관광객들도 있기 때문에 이곳을 선택했다”고 전했다.
이어 “각 단체는 물론 한인동포들이 많이 참석해 미국사회에 북한의 만행을 규탄하고 나라를 사랑하는 애국 애족의 마음을 다시한번 찾는 기회가 되도록 하자”고 동포사회가 적극 참여해 줄것을 당부했다.